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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짝사랑 봄이 왔다 너무나도 차가웠던 겨울에 따듯한 봄이 왔다. 새싹 하나 자라지 않던 세상에 봄이 오고, 비가 오고, 해가 뜨며 새싹이 자라났다. 다시는 사람을 믿지 못 하겠다던 나에게 기적처럼 너가 왔다.
- 첫사랑 첫사랑 첫사랑이였다. 아직 철이 들지 않은, 다 큰 척 하지만 아직은 자라나고 있는 그런 나에게 넌 불쑥 찾아왔다. 사랑은 개나 주라며, 햇빛 속에서 뛰어 놀고 있던 내가 사랑이란 감정을 생각해본 적도 없는 내가 불쑥 사랑이 찾아왔다. 난 너무나 서툴었다.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도 누군가를 이토록 원했던 것도 모두 처음이였다. 이제는 철이 들었다고 생각한 지금. 가끔씩 너가 생각난다. 아주 오래 전 이지만 너의 얼굴이 내 눈 앞을 지나쳐 간다. 이제는 오래된 추억으로 남은 너가 가끔씩 보고싶다.
- 위로 멋진 사람 당신은 위대한 사람입니다.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. 당신은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사람입니다. 당신 같이 예쁜 꽃을 보고도 그냥 지나친 사람은 참 어리석은 사람입니다. 발 부터 머리 끝까지 이 세상이 추구하는 것이 달라도 당신은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울 것 입니다. 부디 다른 사람들을 보느라 너무나 아름다운 자신을 잃지 말아주세요. - 새벽 쉼터 저작권은 모두 저에게 있습니다. 이 글을 이용하려면 저에게 허락을 받아주시길 바랍니다. 글을 읽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 행복한 하루 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