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면 좋아했지,
정작 나를 좋아하지는 못 했다.
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
정작 나에게는 시종일관 무관심 할 뿐이었다.
내가 무엇을 잘하는 지, 무엇을 좋아하는 지
어떤 것을 했을 때 내가 행복한지, 어떤 것을 했을 때
내가 싫어하는 지.
나는 어떤 사람이고, 어떤 성격인지
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 자신에게 물어본 적이 없다.
내가 어떤 사람이고
어떤 스타일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지,
나라는 사람은 누구인지 물어보는 것이 어떤가.
- 새벽 쉼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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